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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 오동도에서....

피고지고 2013. 3. 26. 16:51

 이번여행은 기대와 걱정이 함께한 여행이었다.

올해 처음으로 떠나는 꽃 여행인데 좀 이르지 않나싶어 아쉬움만 안고올것 같은 생각들..

그러나 나의 간절함에 하늘께서 따뜻한 빛을내려 남쪽 아이들이 활~짝 웃는 모습으로

우리를 기다리게 해 주었다. 그얼마나 크나큰 복이었던가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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